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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12일부터 2회 걸쳐 CJ Hello 사업 담당자들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appy.djcho
처음에는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CJ 계열사라면 뭔가 마케팅을 세련되게 할 것 같았고 대화를 통해서 배울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강의한 마케팅세미나에 회사 CEO가 직접 참여하여 강의를 듣고 교육 요청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마련해 준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의 태도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냥 사내 교육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한다는 느낌 정도???
마케팅을 제대로 하려면 기업의 미션과 비전, 경영철학이 마음 속에 심겨진 상태에서 고객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제대로 된 제품을 기획하여 프로모션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업 담당자들은 기업의 이념에 스며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사고 프레임웍에 갖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상태로는 더 이상 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마케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수준도 개인별로 편차가 심해서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온라인 광고 실무, 어떤 사람은 기획, 어떤 사람은 트렌드... 각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모두 달랐습니다.
담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 상품은 일단 경쟁이 심하고 한 번 구매가 이루어지면 약정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 이외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자신들의 경험에 갖혀서 본질적인 것을 볼 수 없는 상태인데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비즈니스의 기본은 사람인데, 사람에 대한 애착과 고찰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냥 월급 받고 일을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칸투칸의 사례를 들려 주었습니다.
CEO의 마인드가 기업의 이념이 되고, 이 것이 직원의 마음에 스며들어 동기부여가 되고, 그렇게 되면 직원이 만족을 하고 일을 하게 되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만족하게 된다.
이 과정이 마케팅의 80%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0%는 수단과 기교입니다.
80%의 열정을 가진 사람이 20% 채우는 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80%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 수단을 찾으니 어떤 것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기업 교육을 하면서 느낀 것은,
대기업은 기업의 업무에 스며들어서 어느 정도 분석을 한 후 업무 현장에서 단계별 그리고 상황별 코칭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 대표이사가 의지를 가지고 특별히 직원들에게 지시하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동적인 단체교육은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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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CJ 계열사라면 뭔가 마케팅을 세련되게 할 것 같았고 대화를 통해서 배울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강의한 마케팅세미나에 회사 CEO가 직접 참여하여 강의를 듣고 교육 요청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마련해 준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의 태도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냥 사내 교육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한다는 느낌 정도???
마케팅을 제대로 하려면 기업의 미션과 비전, 경영철학이 마음 속에 심겨진 상태에서 고객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제대로 된 제품을 기획하여 프로모션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업 담당자들은 기업의 이념에 스며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사고 프레임웍에 갖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상태로는 더 이상 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마케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수준도 개인별로 편차가 심해서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온라인 광고 실무, 어떤 사람은 기획, 어떤 사람은 트렌드... 각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모두 달랐습니다.
담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 상품은 일단 경쟁이 심하고 한 번 구매가 이루어지면 약정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 이외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자신들의 경험에 갖혀서 본질적인 것을 볼 수 없는 상태인데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비즈니스의 기본은 사람인데, 사람에 대한 애착과 고찰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냥 월급 받고 일을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칸투칸의 사례를 들려 주었습니다.
CEO의 마인드가 기업의 이념이 되고, 이 것이 직원의 마음에 스며들어 동기부여가 되고, 그렇게 되면 직원이 만족을 하고 일을 하게 되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만족하게 된다.
이 과정이 마케팅의 80%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0%는 수단과 기교입니다.
80%의 열정을 가진 사람이 20% 채우는 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80%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 수단을 찾으니 어떤 것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기업 교육을 하면서 느낀 것은,
대기업은 기업의 업무에 스며들어서 어느 정도 분석을 한 후 업무 현장에서 단계별 그리고 상황별 코칭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 대표이사가 의지를 가지고 특별히 직원들에게 지시하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동적인 단체교육은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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