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Symbol) 해설
▣ 파란 기둥
도미노를 형상화 한 것으로, 첫 번째 칩을 넘기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넘어가듯이 사업에서는 일머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네 개의 잔
> 첫 번째 잔 = 미래 : 우리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
> 두 번째 잔 = 가치 : 존재 의미
> 세 번째 잔 = 비전 : 꿈이 현실로 되는 것
> 네 번째 잔 = 연구소 :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는 일을 하는 장소
이 네 개의 잔의 모여
미래에 존재하는 가치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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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다니며 미팅 하느라 오랫동안 현장 스토리를 올리지 못했네요.
그 동안 묶힌 이야기를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
5월 20일 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1회 10회 동안 비싼 강의를 들었네요.
굴지의 대기업 브랜딩 컨설팅을 하시고 세바시에도 출연하셨던 한양대학교 홍성태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브랜딩 관련 아카데미인데 정식 명칭이 "모비브 아카데미"라고 합니다.
여기서 "모비브"의 의미는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다"에서 각 구절의 앞자를 딴 것이죠.
교수님이 쓴 책 제목이기도 하죠.
[모비브 홈페이지 : https://www.mobib.co.kr]
비록 코로나 때문에 온도 체크하고 마스크 하고 거리유지 하고 등등 불편한 것이 있었지만
홍성태 교수님의 브랜딩 교육을 듣는 것은 항상 즐거웠답니다.
저도 스타트업 대상으로 마케팅을 교육하고 코칭도 하지만
교수님의 지식체계는 정말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전달해 주시는 풍부한 기업 사례와 마케팅의 프레임을 흠뻑 느끼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가끔 배달의민족, 준오헤어, 에어비앤비 등 유명한 마케터들의 특강도 흥미로웠구요.
특히 아디다스 전 브랜드 디렉터이자 현재 더에스엠씨 그룹 COO이신 강형근 부사장님의 특강이 기억에 남네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매일 시장 환경의 트렌드를 보고 "왜 저런 현상이 일어나며, 그래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연결사고를 강조하셨는데,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무엇을 아는가?" 보다는 "Way Of Thinking"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것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중에 스타트업 대상으로 협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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