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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아임웹캠퍼스에서 마케팅 강의 했습니다.
이번에는 내용을 좀 변경했어요.
그 것은 바로 LEAN 시스템을 비즈니스에 스며들게 하는 겁니다.
고객 중심 마케팅은 LEAN 시스템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고 LEAN이란 개념은 이미 제조, IT개발, 심지어는 창업에까지 널리 활용되는 개념이죠.
그래서 LEAN 개념을 비즈니스 현장에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사례도 소개했답니다.
LEAN이라는 것은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뜻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행동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LEAN 시스템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요타 생산 시스템(TPS)입니다.
1950년대 토요타가 처음 자동차를 생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을 당시에 기술과 자본이 부족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이죠.
당시 포드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기업이었죠.
그래서 토요타는 기술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포드 생산 시스템을 배웠던 것입니다.
배운 것을 토요타 기업 현실에 맞게 적용한 것이죠.
저는 LEAN 시스템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요타는 창업 초기 기술력과 리소스가 부족할 때 이런 방법을 찾아 실행했었거든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작고 힘이 없기 때문에 토요타와 같은 전략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방법론을 배우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때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이 방법은 안통하네" 하고 쉽게 그만 둔다는 거죠.
가만 생각해 보면 방법론이 현실에 적용 안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행하는 사람이 다르고, 비즈니스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바지를 사더라도 길이가 맞지 않아 한 번은 자신의 다리 길에 맞게 수선해서 입잖아요?
비즈니스 방법론이란 것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성향과 비즈니스 성격을 파악해서 내 몸에 맞게 끈질기게 연구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LEAN 시스템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인드셋'입니다.
고객관점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겠다는 CEO와 모든 직원의 마음가짐이 일치해야 합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가 고객에게 어떠 영향을 주는지,
필요한 일인지 불필요한 일인지,
혹은 효율적인지 등
항상 고객으로 향해 있는 전체 프로세스와 자신의 위치를 번갈아가며 볼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LEAN 시스템뿐 아니라 더 좋은 방법론이 있더라도 비즈니스 성공 확률은 희박할 것입니다.
CEO는 자신의 비즈니스 전체 Cycle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데 바쁘게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지는 수 없이 많은 일을 처리하다 보면 전체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코칭 하면서 겪은 비즈니스 현장의 여러 상황을 정리하여 LEAN x 비즈니스 Cycle을 한 화면에 담아 보았습니다.
(Business House Model)
이건 Business House Model 이라는 것인데 제가 비즈니스 마케팅 코칭할 때 항상 사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데 실제 현장에 적용할 때는 Detail하게 봐야할 것들이 좀 있습니다.
아마 CEO 혼자서 하게 되면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하는 일은 CEO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가이드 해 주는 일이죠. ^^
그런데 이러한 Detail 작업을 귀찮거나 힘들다고 여긴다면 직접 비즈니스를 하면 안되는 거죠.
길을 잘 못 찾은 겁니다.
그냥 잘 갖춰진 회사에 취업해서 월급 받고 일하면 됩니다.
LEAN을 비즈니스에 접목한 Business House Model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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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용을 좀 변경했어요.
그 것은 바로 LEAN 시스템을 비즈니스에 스며들게 하는 겁니다.
고객 중심 마케팅은 LEAN 시스템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고 LEAN이란 개념은 이미 제조, IT개발, 심지어는 창업에까지 널리 활용되는 개념이죠.
그래서 LEAN 개념을 비즈니스 현장에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사례도 소개했답니다.
LEAN이라는 것은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뜻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행동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LEAN 시스템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요타 생산 시스템(TPS)입니다.
1950년대 토요타가 처음 자동차를 생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을 당시에 기술과 자본이 부족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이죠.
당시 포드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기업이었죠.
그래서 토요타는 기술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포드 생산 시스템을 배웠던 것입니다.
배운 것을 토요타 기업 현실에 맞게 적용한 것이죠.
저는 LEAN 시스템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요타는 창업 초기 기술력과 리소스가 부족할 때 이런 방법을 찾아 실행했었거든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작고 힘이 없기 때문에 토요타와 같은 전략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방법론을 배우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때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이 방법은 안통하네" 하고 쉽게 그만 둔다는 거죠.
가만 생각해 보면 방법론이 현실에 적용 안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행하는 사람이 다르고, 비즈니스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바지를 사더라도 길이가 맞지 않아 한 번은 자신의 다리 길에 맞게 수선해서 입잖아요?
비즈니스 방법론이란 것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성향과 비즈니스 성격을 파악해서 내 몸에 맞게 끈질기게 연구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LEAN 시스템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인드셋'입니다.
고객관점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겠다는 CEO와 모든 직원의 마음가짐이 일치해야 합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가 고객에게 어떠 영향을 주는지,
필요한 일인지 불필요한 일인지,
혹은 효율적인지 등
항상 고객으로 향해 있는 전체 프로세스와 자신의 위치를 번갈아가며 볼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LEAN 시스템뿐 아니라 더 좋은 방법론이 있더라도 비즈니스 성공 확률은 희박할 것입니다.
CEO는 자신의 비즈니스 전체 Cycle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데 바쁘게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지는 수 없이 많은 일을 처리하다 보면 전체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코칭 하면서 겪은 비즈니스 현장의 여러 상황을 정리하여 LEAN x 비즈니스 Cycle을 한 화면에 담아 보았습니다.
(Business House Model)
이건 Business House Model 이라는 것인데 제가 비즈니스 마케팅 코칭할 때 항상 사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데 실제 현장에 적용할 때는 Detail하게 봐야할 것들이 좀 있습니다.
아마 CEO 혼자서 하게 되면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하는 일은 CEO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가이드 해 주는 일이죠. ^^
그런데 이러한 Detail 작업을 귀찮거나 힘들다고 여긴다면 직접 비즈니스를 하면 안되는 거죠.
길을 잘 못 찾은 겁니다.
그냥 잘 갖춰진 회사에 취업해서 월급 받고 일하면 됩니다.
LEAN을 비즈니스에 접목한 Business House Model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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