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멘토링][코칭/멘토링] 지파워 플리마켓 참여

조동진
2019-04-14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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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에는 지파워와 함께 플리마켓에 참여 했어요.

얼마 전에 제가 '도노강중 프리마켓'이라는 협동조합을 소개시켜 드렸거든요.

(도노강중은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의 줄임말로서 플리마켓을 다이나믹하게 하며 네이버 카페 이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지피스킨베리어(피부장벽 측정기)를 팔기보다는

이 기기를 가지고 피부측정 체험을 제공하여 화장품 추천 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실험했어요.



여기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거의 육아맘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피부에 관심이 많죠.

물론 엄마 자신의 피부를 더 신경 쓰긴 하지만요. ㅎㅎ


마켓에서 화장품을 팔겠다는 목표는 잡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기에 참여하는 타겟의 맥락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거의 육아맘들이 모이거든요.

이 분들은 아침에 아이와 남편을 어린이집(유치원) 혹은 직장에 보내고나서

한숨 돌리고 11시~14시까지 마켓에 참여하는 거에요.



마켓에 와서 구경도 하고, 시식도 하고, 물건도 사고, 지인들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나만의 시간을 누리는 거죠.

그런 맥락에서...

가볍게 피부측정 체험을 하고 피부장벽에 대한 정보도 얻고

피부측정기기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하는거죠.

(주의 : 이런 소비자 맥락에서는 관여도가 높은 제품을 절대로 섣불리 팔려고 달려들어서는 안되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기 모인 분들은 나만의 시간을 즐기러 오신 거에요.

그 맥락을 깨면 절대 안되죠.

그리고 카페에서 셀러들의 판매 물품을 미리 확인해서 계획 구매를 하시구요.

오자마자 한 가득 장을 보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체험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신기해 하면서

좋은 정보 얻어가는 걸로만 그치고

몇몇 분들은 측정기기와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면서

사진을 찍어 가더라구요.

나중에 좀더 알아보고 구매하겠다는 거죠.

아무래도 가격이 좀 있으니까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또한 집에 가서 상의도 하겠죠.



도노강중 네이버카페가 워낙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서

카페 활동하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 같네요.


도노강중 마켓 끝나고 나서

마케팅 담당자가 카페에 피부장벽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엄청 관심을 가지면서 댓글을 올리네요.


이런 타겟팅이 잘 되어 있는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시장의 반응을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상품을 개발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회의실에 모여서 자신의 가설로 몇날 며칠 토론하는 것보다

이렇게 시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서 물어보고 반응을 경험하는 것이 백배 천배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알 수 있네요.


(다른 스토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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