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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육] Back to the startup - 사업 초심으로 돌아가기

조동진
2021-05-23
조회수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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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IT 기업 워크샵에 초대 되었습니다.




그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최근에 정부지원 사업으로 숨통을 좀 열게 되었는데, 이 기회에 직원들을 조금 더 채용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고 있지요.


그 동안 진행했던 사업 아이템들을 나열하여 AS-IS 를 분석, 피드백 하여 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한 경영진 회의도 진행했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제안한 것이 바로 "Back to the startup" 인데, 창업 초기 마인드를 가지고 이제부터 제대로 다시 시작해 보자는 뜻이 담겨 있지요.


하지만 다시 옛날로 되돌아 가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기는 합니다.


어쨋든 최근에 회사에서 직원들 모두 모아 놓고 워크샵 및 세미나를 진행했답니다.

여기에 제가 초대 되어 "Back to the startup"이라는 주제로 4시간 동안 세미나를 진행했지요.

세미나 진행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 했답니다.



주제가 "Back to the startup"이라서 조직, 팀빌딩, 스타트업 마인드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플랫폼 사업을 하다보니 플랫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을 가미했고,

스타트업 단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고객 관점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직원들은 좋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CEO가 진심을 가지고 초심으로 되돌아 가서 사업의 본질인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직원들도 같이 공감하고 오너십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겁니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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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설명

심볼(Symbol) 해설


▣ 파란 기둥

도미노를 형상화 한 것으로, 첫 번째 칩을 넘기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넘어가듯이 사업에서는 일머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네 개의 잔

> 첫 번째 잔 = 미래 : 우리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

> 두 번째 잔 = 가치 : 존재 의미

> 세 번째 잔 = 비전 : 꿈이 현실로 되는 것

> 네 번째 잔 = 연구소 :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는 일을 하는 장소


이 네 개의 잔의 모여

미래에 존재하는 가치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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