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 칼럼 - 창업, 경영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본질을 이야기 합니다

창업[사업의 본질] #2. 사업은 왜 하는가?

조동진
2018-06-20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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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왜 하는가?”



‘왜’라는 질문은 존재이유에 관한 것이다.

사업을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이 땅에서 인간의 존재이유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존재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이 땅에서의 사업 관점에서만 언급하겠다.

(관심 있거나 궁금하다면 개인적으로 문의 바란다.)

성경 창세기 1:28에 그 답이 나와 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만든 이 아름다운 지구를 인간에게 위임하여 잘 가꾸고 다스리는 미션을 부여하셨다.

즉, 인간은 이 땅에서 이 아름다운 지구를 잘 보살펴야 할 임무가 주어진 것이다.

이 것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정복하라’, ‘다스리라’라는 의미에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치, 군사적 ‘정복’과 ‘다스림’의 의미가 아님을 미리 말해 둔다.


어쨌든, 말이 보살핌이지 실제로는 엄청나게 많은 일이 주어진 것이다.

임무 수행을 위해 집도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도구도 필요하며 이동 수단도 필요할 것이다.

이 필요한 수단을 만들기 위해 공장도 설립되고 직원을 채용한다.

가치교환의 수단으로서 화폐 운영을 위해 정부기관도 필요할 것이며, 여러 가지 금융 서비스도 생겨날 것이다.

토지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서 각종 제도도 생겨날 것이며, 부동산 같은 사업도 생겨날 것이다.

서로 협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일을 끝내고 쉼을 위한 여러 가지 수단도 필요하다.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도 있고 때로는 설레는 만남을 위해 자신을 꾸며야 할 상황도 생길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임무 수행이라는 방향성에 맞춰져 있는 것이다.

‘돈’이라는 인간의 욕심에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지구를 보살피는 관점에서 이 모든 것을 누리기 때문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은 자신들에게 부여된 임무를 망각하고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 욕심으로 “돈”을 좇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질문한다.


“도대체 사업은 왜 하는가?”


인간은 참으로 가지각색의 특징과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창조주는 어느 한 사람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도록 하지 않으셨다.

서로 협력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래서 인간의 미션수행을 위해 서로 필요한 것들을 교환해야 한다.

이 것이 가치교환이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공간과 미적 감각이 있는 설계자의 능력, 즉 가치를 필요로 한다.

설계자는 그 가치를 제공한 대가를 받고 그 것으로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모든 사람은 알게 모르게 가치를 교환하고 있으며 모두가 사업가이다.

이 중에 조직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사업의 규모를 크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필요에 대한 수요가 클 경우에는 이렇게 큰 규모의 사업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인간의 임무(미션) 수행에 필요한 가치교환을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다.

사업을 ‘돈’의 관점으로 보느냐 아니면 ‘미션’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여기서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사업을 할 때 합리적인 가치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폭리를 취해서도 안되며, 가치를 하락시켜도 안 된다.

그래서 사업은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사업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사업은 가치교환이다.

다음 편에서는 사업을 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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