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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Failing to Fail이란 용어 들어 보셨나요?
"Failing To Fail"이 무슨 의미일까요?
F학점을 받아야 하는데 PASS하는 현상을 failing to Fail이라고 한다네요.
해외에서는 Nursing 전문가를 양성하는 Medical 분야에서 Failing to fail 현상에 대하여 심각하게 여기고 진지한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F학점 받아야 하는데 PASS하면 좋을 것 같죠?
학교에서 낙제를 면하기 위하여 온갖 애를 쓰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하룻밤 벼락치기를 하여 겨우 학점을 따고 이후에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는 패턴을 몇번이나 겪었던지... ㅎㅎ
학교에서뿐 아니라 생활에서, 비즈니스에서 F에 해당하는 실패를 직면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문화이기도 합니다.
저도 20개가 넘는 민간, 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지만, 공식적으로 실패했다는 프로젝트는 단 한 건도 못봤어요.
사실 엄격하게 따져보면 F에 해당하는 사업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실패했다고 판단되도 담당 실무자뿐 아니라 정책입안자까지 실패에 대한 충격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 현장에서는 "뭐가 달라졌지?"하는 느낌인데, 공식적으로는 대단한 성공으로 알려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실패가 성공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반복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개선해야 할 것을 개선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습관을 버리지 않게 됩니다.
처음엔 "아~ 이건 실패야"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잘 했어. 이정도면 성공이지." 이런식으로 세뇌 당하면 "이게 성공인가? 아~ 나 성공한거구나. 이정면 성공이야" 이렇게 자신을 속이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자신이 잘 한다고 착각하게 되고, 믿게 되고, 이 조작된 믿음으로 더 큰 일을 과감하게 진행하다가, 결국 적나라한 나의 모습이 들통나게 되어 큰 낭패를 보게 되지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해요.
실제로 저 자신조차도 나만 보는 일기를 쓸 때 저의 실제 모습을 적으려는 순간에 멈칫한 적도 많아요. 아무도 안보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용납되지 않았던 것이죠.
진짜 자신을 마주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더라구요.
청년들 멘토링을 할 때도 진짜 자기자신을 마주하도록 해 주면 두가지 반응을 보여요.
거부하거나,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받아들이면, 진짜 자기자신을 마주해서 개선해야 할 것을 발견하도록 그리고 개선하도록 도와줘요.
F학점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진짜 자신을 마주하기를 겁내지 마세요.
진짜 자신을 마주해야,
F를 받아야,
진짜 성장의 계단을 하나 더 올라 갈 수 있어요.
진짜 자신을 자주 마주할수록 올라가는 속도도 빨라질거에요.
제가 응원할께요.
누군지 아시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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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개가 넘는 민간, 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지만, 공식적으로 실패했다는 프로젝트는 단 한 건도 못봤어요.
사실 엄격하게 따져보면 F에 해당하는 사업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실패했다고 판단되도 담당 실무자뿐 아니라 정책입안자까지 실패에 대한 충격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 현장에서는 "뭐가 달라졌지?"하는 느낌인데, 공식적으로는 대단한 성공으로 알려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실패가 성공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반복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개선해야 할 것을 개선하지 못하고, 버려야 할 습관을 버리지 않게 됩니다.
처음엔 "아~ 이건 실패야"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잘 했어. 이정도면 성공이지." 이런식으로 세뇌 당하면 "이게 성공인가? 아~ 나 성공한거구나. 이정면 성공이야" 이렇게 자신을 속이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자신이 잘 한다고 착각하게 되고, 믿게 되고, 이 조작된 믿음으로 더 큰 일을 과감하게 진행하다가, 결국 적나라한 나의 모습이 들통나게 되어 큰 낭패를 보게 되지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해요.
실제로 저 자신조차도 나만 보는 일기를 쓸 때 저의 실제 모습을 적으려는 순간에 멈칫한 적도 많아요. 아무도 안보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용납되지 않았던 것이죠.
진짜 자신을 마주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더라구요.
청년들 멘토링을 할 때도 진짜 자기자신을 마주하도록 해 주면 두가지 반응을 보여요.
거부하거나,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받아들이면, 진짜 자기자신을 마주해서 개선해야 할 것을 발견하도록 그리고 개선하도록 도와줘요.
F학점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진짜 자신을 마주하기를 겁내지 마세요.
진짜 자신을 마주해야,
F를 받아야,
진짜 성장의 계단을 하나 더 올라 갈 수 있어요.
진짜 자신을 자주 마주할수록 올라가는 속도도 빨라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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